사운드테라피

건강한 음파로 활기있는 미래를 전합니다

소리를 활용하여 신체에 직접 흐르는 진동을 만들어 내는 음향 파동 요법은
에너지 기반의 비침습적이고 약물이 없는 건강한 웰빙 접근법을 제공합니다.

사운드테라피

소리는 수천 년 동안 치유나 진정 도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히말라야 노래 그릇(singing bowls)은 아시아 전역에서 수천 년 동안 기도와 명상에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는 휴식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목소리 또는 물체를 이용해 치유를 자극하는 이러한 소리 요법은 진동 의학 분야를 구성하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물리학 법칙에 따르면, 모든 것은 진동합니다. 우리가 듣든 안 듣든 모든 것은 진동이 있고 소리가 있습니다. 그 소리를 우리는 공명이라고 부르고, 우리 몸의 각 부분에는 고유의 자연적인 공명이 있습니다. 진동 의학은 질병이 자연적인 공명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의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거나, 물리적 자극을 통한 통증 완화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비침습적 통증완화 테라피로 육체적인 병 뿐만 아니라 정서적 균형을 잡아주고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를 받은 후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VAT(Vibro Acoustic Therapy)

음압을 활용하여 공기를 매게로 사람의 신체를 공명 시키는 음악 치료요법

  • Vibroacoustic Therapy(VAT)라고도 하며, 주로 가청대 40~120Hz를 사용하여 오랜 기간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 스피커가 내장된 장치를 통해 순수한 저주파 사인파 진동을 신체로 전달하는 소리 치료의 한 종류로, 1982년 Olav Skille에 의해 노르웨이에서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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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T의 치료 목적은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을 입은 세포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사용자의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소리의 진동은 공기보다 물을 통해 5배 더 효율적으로 이동하는데, 인체는 70%가 넘는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인체의 구조 자체가 음파를 전달하는 매질이 되며, 세포 스스로 음파 진동을 흡수,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에너지 대사가 일어나게 되어 신체 자극에 깊고 고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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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파진동은 신체가 긴장을 풀고 더 효율적으로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VAT는 에너지 손실 없이 연부조직으로 침투를 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개발이 되었습니다. 발생된 파동은 손상 부위에 도착하는 과정 속에서 피부, 인대, 근육, 뼈와 같은 조직을 통과하면서 굴절과 반사의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서, 신체 내 음향 공명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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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과정 속에서 체내 혈액 순환이 개선됨과 동시 세포를 자극하여 성장인자를 생성해 기능이 호전되도록 유도합니다.

사운드 테라피의 역사와 현대

음악 또는 음향 진동을 질병의 치유에 적용한 임상 사례로서, 음악을 활용한 치료 방법은 고대 이집트 시대까지 올라갈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음향 진동 이용한 요법으로 르네상스 시대에 좌골 신경통환자의 환부에 아우루스를 연주시켜, 환부에 진동파를 가함으로 아픔을 경감시켰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세계 2차 대전 중에는 미국에서 전쟁 중에 살인과 같은 이상체험으로 인한 쇼크로 불면증, 우울증, 정신분열 등의 환자가 다수 발생하였고, 이들의 치유 대책으로 음악 요법이 적극적으로 도입 되었습니다. 1950년 전미음악요법협회가 설립되고 공인음악요법사의 자격이 인증되면서 음악에 의한 환자를 치유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근래에 들어 1980년대에 노르웨이 치료사이자 발명가인 Olav Skille에 의해 소개된 VAT는 광범위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에 긍정적인 치유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처음 입증되었습니다. 소리를 활용하여 신체에 직접 진동을 일으키는 방법은, 에너지 기반의 비침습적이며 약물로 통증 완화가 안 되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임상적 유효성이 증명되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치료사로 활동 중인 패트릭은 통증 및 증상 완화를 위해 다양한 의학적 원인으로 근육에 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음향 진동 치료를 진행하여 통증 완화 효과를 관찰하였습니다. 22분간 음향 진동을 환자에게 줌으로 통증과 증상이 53% 감소로 이어진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연구진도 관절염 환자에게 진동을 통증 완화에 유의미한 감소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무릎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에 진동흡수물질을 직접 부착해 15분간 음향 진동 시간을 가졌으며, 그 결과 환자의 91%가 무릎 통증이 호전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임상적 유효성이 밝혀지고 있어, 약물 및 일반적인 물리치료로 인한 통증 관리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사이매틱스 테라피(Cymatics Therapy)

Cymatics는 1960년, 영국 PG 매너스가 개발한 진동으로, 생체 에너지학(Bioenergetics)에 속하고 있습니다.

음파를 직접(핸드타입 등 기타 장치를 사용) 또는 간접(진동을 일으키는 장치가 있는 욕조를 사용)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구성됩니다.

Cymatics 요법은 초기 관절염, 통풍, 류마티스 질환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보다 최근에는 골절의 치유를 가속화하고 근골격계 긴장을 완화하며 스포츠 부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의료인들, 특히 정형외과 의사들에 의해 사이매틱 치료가 조명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진은 Cymatics 이론을 기초로 하여, 암 조직과 건강한 조직의 음파화된 라만 분광 신호에서 생성된 사운드 파일을 물 위에 투영시킴으로 서로 다른 형태의 Cymatics 문양을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포의 가청 영역대의 주파수(음파)를 청력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아닌,
기구에 의해 음파를 피부와 접촉하여 몸에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향 치료의 한 형태